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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창달 자유총연맹 총재 “천안함 사건 관련 북한 제재 결의안 추진”
한국자유총연맹은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70여 개 국 대표가 참석하는 세계·아태 자유민주연맹 연차총회를 연다. 이번 총회의 의장을 맡은 자유총연맹 박창달(64·사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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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알라캠프, 해외 영어 캠프와 함께 하는 자녀들을 위한 여름 방학 Big Prize
여름 방학이 다음달로 성큼 다가왔다. 요새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의 가장 큰 고민은 “자녀들을 위한 여름 방학 계획” 이다. 초등학교 5학년생인 K 양은 지난 해외 영어 캠프, 호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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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가수들 성실성·열정이 최고 경쟁력”
마돈나, 엘튼 존,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비롯한 월드 스타들과 작업해 온 미국 작곡가 겸 프로듀서 피터 라펠슨(50·사진)은 미국 팝계의 대표적 ‘친한파’다. 2003년부터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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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중국의 역내 리더십 확인할 천안함 사태
천안함 사건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국이 핵심변수로 떠올랐다. 남북관계와 북·미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중국의 대북한 영향력이 확대되었고 북한의 ‘출구전략’도 중국을 통해 나타날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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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징 채비하라 ‘330계획’ 비상벨 (下)
우리 군 보유 반잠수정은 ‘고구마’로 불려관련사진우리 해군이 보유한 반잠수정으로 북한 반잠수정과 동일한 기종이다. 생김새를 본떠 ‘고구마’로 불린다.평소 청원의 기지에 머무는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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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일주일에 4개국 일정 장재영 바비브라운 아태 대표
“지난주 목·금·토요일은 홍콩에서 아시아 브랜드 매니저 회의를 주재했어요.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도쿄, 수요일과 목요일은 상하이에서 전략회의를 했습니다. 서울에 들어와서 닷새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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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녀 앞에선 왜 작아지나
“그토록 꿈꿔왔던 바로 그 순간, 하필 제 물건이 꿈쩍도 않는 겁니다.” 남성들 중에는 평소엔 멀쩡하다가 막상 맘에 드는 여성과 성행위 시 발기가 되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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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 “세습 정권에선 북핵 해결 불가능” 공감대
“오늘이 꼭 일주일째다. 쌍끌이 어선 선장이 ‘천운’이라 했는데 그 말에 공감한다.” 22일 청와대 관계자가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. 15일 쌍끌이 어선이 천안함 침몰 해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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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녀 앞에선 왜 작아지나
“그토록 꿈꿔왔던 바로 그 순간, 하필 제 물건이 꿈쩍도 않는 겁니다.”남성들 중에는 평소엔 멀쩡하다가 막상 맘에 드는 여성과 성행위 시 발기가 되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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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리스 사태 풀려면 채권 금융회사들도 고통 분담해야”
배리 아이켄그린 UC버클리 경제학 교수 유럽 리더들과 IMF는 서툴렀다. 금융시장을 진정시키지 못했다. 그렇다고 모든 길이 막힌 것은 아니다. 마지막 길이 하나 열려 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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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료몬 전문가 도몬 특별기고
도몬 후유지(童門冬二)일본인들은 왜 사후 143년 만에 사카모토 료마(坂本龍馬)를 찾는 걸까. 요즘같이 침체되고 움츠러들 때 일본인은 료마에게서 어떤 리더의 능력을 갈구한 걸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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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, 남북한 상대로 등거리 외교 전략 써야”
중국 외교부 직속 연구소의 외교안보 전문가가 중국 정부를 향해 “남북한을 상대로 ‘등거리(等距離) 외교’라는 새로운 한반도 전략을 펼쳐야 한다”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. 20일로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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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“통일 비전보다 중요한 건 통일 감당할 능력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14일 서울 신라호텔. 통일부 주최로 열린 ‘한반도 비전포럼-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’ 마지막 날 오전 회의는 여느 학술 세미나장과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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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통일 비전보다 중요한 건 통일 감당할 능력”
14일 서울 신라호텔. 통일부 주최로 열린 ‘한반도 비전포럼-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’ 마지막 날 오전 회의는 여느 학술 세미나장과 다른 긴장이 감돌았다. 천안함 사건과 김정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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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월 전 미 국무 “김정일, 역사의 평가 피할 수 없을 것”
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저녁 ‘한반도 비전 포럼’ 참석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. 이 대통령과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이 이야기를 나누며 만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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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재현의 시시각각] ‘홍길동전’을 또 배우라고요?
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멋진 슬로건이 떠 있다. ‘미래를 위한 교육, 미래를 향한 과학기술’이다. 미안하지만 어떻게 미래를 위하고 향하겠다는 것인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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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언어가 힘이다 글쓰기가 경쟁력 ⑬
대부분 제목을 보고 글을 읽을지 말지 결정한다. 따라서 제목을 잘 다는 것이 중요하다. 제목은 핵심 내용을 담아 전체 글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게 해야 할 뿐 아니라 흥미를 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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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 바뀐 특목고 입시 지형도 ①
입학사정관제가 고교 입시로 확대되면서 수험생의 학업능력은 개별화·특성화 되고 학부모는 진학 코치로의 변신을 요구 받고 있다. 학교는 우수학생을 선별할 방법을, 사교육 시장은 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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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스쿨선 토론·문답 수업? 그건 미국 얘기고 …
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이 있는 A씨는 한국 변호사 자격도 얻고 싶어 올해 서울의 한 로스쿨(법학전문대학원)에 입학했다. 한국 로스쿨도 미국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던 A씨는 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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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상여를 장식한 꼭두
요즘엔 어른이 인형을 갖고 놀아도 흉이 되지 않습니다. 바비인형부터 액션 피규어까지, 서양의 인형은 우리에게 익숙합니다. 그런데 우리나라의 인형은 어떤 형태였을까요. 우리나라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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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칼럼] 정치적 목소리 내는 태국 서민
태국의 정치·사회구조가 흔들리고 있다. 이 나라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해 보인다.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에서는 중산층이 사회를 통합하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. 반면 태국의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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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부양의무자 기준 없애자
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실시된 지 10년이다. IMF 외환위기로 멀쩡한 이웃들이 직장을 잃고 가난에 빠지는 것을 보면서 가난이 우리 자신의 문제라고 깨달았다. 과거 생활보호제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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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는 넓은문, 한국은 좁은문 … 실력 비슷해도 ‘역차별’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양용은이 2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-한국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. [서귀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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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는 넓은문, 한국은 좁은문 … 실력 비슷해도 ‘역차별’
양용은이 2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-한국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. [서귀포=연합뉴스] “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